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MBC 연기대상 (문단 편집) == 여담 == * 두 지상파 방송사 연기대상들과 비교했을 때 가장 혹평과 비난을 많이 받고 있다. 2007년 이후로 2009년[* 사실 2009년도 말이 많았는데 특정 드라마([[내조의 여왕]], [[선덕여왕(드라마)|선덕여왕]])에 상을 몰아 주면서 형평성 논란이 있었다.], 2014년[* 논란이 아예 없는 건 아니었지만, 그나마 비교적 적었다.], 2015년을 제외하면 가장 말이 많고 욕이란 욕은 다 얻어먹는다. 그나마 2018년에도 약간의 논란을 제외하면 '''MBC 연기대상 치고는''' 무난하다는 평가를 받았다. 물론 가장 최악은 '''2010년'''[* [[파스타(드라마)|파스타]]의 [[이선균]]의 버럭상.], '''2012년'''[* [[빛과 그림자]]의 [[안재욱]], [[골든 타임(드라마)|골든 타임]]의 [[이선균]], [[더킹 투하츠]]의 [[이승기]], [[하지원]], [[조정석]]의 무관.], '''2017년'''[* [[역적 : 백성을 훔친 도적]]의 [[윤균상]], [[죽어야 사는 남자]]의 [[최민수]]의 무관.], '''2019년'''[* [[검법남녀 시즌2]]의 [[정재영]]과 [[더 뱅커]]의 [[김상중]], [[채시라]]의 무관.]이다. 사실 2008년도 욕을 많이 먹은 편이긴 하다. 그 유명한 [[강마에]]를 연기한 [[김명민]]을 [[송승헌]]과 함께 공동수상을 줘 버리다니... MBC는 물론이고 3사 연기대상 통틀어서도 역대 최악이라고 불릴 정도. '''2016년부터는 사실상 동네 잔치보다 못한 취급으로 전락했다. 과거에는 상을 제대로 수여하지 못한 것에 대한 비판이 즐비했다면, 최근에는 과거 드라마왕국이라는 호칭이 무색하게 드라마들이 모조리 흥행 실패해 시상식을 하는 의미가 없을 지경'''에 이르렀다. 그러나 2021년부터는 흥행작이 차츰 나오기 시작하며[* 2021년에는 [[검은태양]], [[옷소매 붉은 끝동(드라마)|옷소매 붉은 끝동]]이 있고, 2022년에는 [[트레이서]], [[닥터로이어]], [[빅마우스]], [[금수저(드라마)|금수저]]가 꽤 히트를 쳤다.] SBS보다는 수상에 대해선 나아졌다는 평을 받고 있다. * 방송 3사 중 SBS와 같이 유난히 공동수상이 많은 편에 속한다. 다른 2곳은 막강한 후보들이 널려 있는 특별한 경우를 제외하면 공동 수상은 별로 없는데 반하여, MBC는 '''대상을 뺀 각종 시상에 무작정 퍼주기를 지나치게 난무하여 [[시청자]]들의 눈살을 찌푸리게 했다'''. 그리고 공교롭게도 공동수상 당시 수상자의 성별이 모두 동성이다. 다만 [[SBS]]도 이상한 상을 많이 만들어서 퍼주기 때문에 최근에는 거의 취급이 비슷해졌다. 그래도 2020년대에 들어서 SBS보다 더 공동수상이 차츰 없어진 추세이며, 이는 아마 최근 엄청 큰 대히트작이 없어서 그렇거나 규모가 작아져서 그런 것으로 보인다. 그런데 의외로 대상을 공동수상한 경우는 3사 중 가장 적다.[* KBS 5회, SBS 4회, MBC 2회.] * 1997년부터 2000년까지는 두 명의 대상후보를 남겨두고, 그 중 대상 수상자 한 명을 최종적으로 호명하는 방식이었다. 1997년의 경우 [[그대 그리고 나]]에서 고부간으로 나왔던 [[최진실]]과 [[최불암]]의 경쟁이었고, 결국 최진실이 대상 수상자로 결정되었다. 그 결과 --잔인하게도-- 최불암은 대상 후보에까지 오르고서 무관에 그쳤다.[* 이 장면은 2018 [[MBC 방송연예대상]]에서 [[이영자]] vs [[박나래]]의 빅매치로 재현된다.] 이러한 아쉬움과 반발 때문인지 1998년부터 2000년까지는 두 명의 후보 중 대상 수상자가 호명되면 한 명은 자동적으로 최우수상 수상자가 되는 방식으로 진행되었다.[* 즉, 다른 최우수상 수상자 발표 후에 두 명만 남겨두고 대상 수상을 기다리는 방식. [[미스코리아]] 선발 대회에서 진과 선의 발표 방식과 똑같다고 보면 된다. '진'이 호명되면 나머지는 자동으로 '선'으로 확정.] 1998년에는 [[김지수(1972)|김지수]]와 [[손창민]]의 대결이었고, 1999년에는 [[김혜자]]와 [[김혜수]], 2000년에는 [[전광렬]]과 [[황수정]]의 대결이었다.[* 모두 앞에 서술된 배우들이 대상 수상.] 하지만 이미 호명되어 수상소감을 마친 다른 최우수상 수상자들과 달리 대상 수상자 호명 후에 자동적으로 최우수상 수상자가 된 배우는 상대적으로 소외되는 분위기였고 최우수상 수상자가 한 명도 아닌데 이러한 방식은 불합리하다고 판단했는지 2001년부터는 최우수상 수상자 네 명 중 대상 수상자가 배출되는 방식으로 바뀌어 2003년과 2004년을 제외하고, 2006년까지 지속되었다. * 1996년에 방송사 연기대상 최초로 베스트커플상을 수여하여 [[짝(드라마)|짝]]에서 호흡을 맞춘 [[김혜수]] - [[이종원]]이 수상하였다. 그 이후로도 수상받는 커플은 줄곧 1팀 만을 유지하고 있다. SBS의 경우는 1팀~4팀 정도이며, KBS는 최소 3팀 최대 '''7팀'''까지도 수여한 적 있는데 비해 경쟁이 엄청나게 빡센 편. 본격 쓸데없이 베스트커플상이 최우수상을 넘어 대상급으로 빡센 MBC 연기대상 클라스. * 대상 수상자가 다른 방송사에 비해서 여자 비율이 높다. 특히 1985년부터 1999년까지의 대상 수상자는 87년의 [[이덕화]]를 제외하면 전부 수상자가 [[여자]]였던 엄청난 기록이 있었다. 2000년 연기대상에서 [[신동호 아나운서|사회자]]에 의해 언급되었을 정도. 이 기록을 깬 사람이 2000년 역대급 시청률과 연기력을 보여주었던 [[허준(드라마)|허준]]의 [[전광렬]]이었다. 뿐만 아니라 여자 수상자 중에서는 [[김혜자]], [[고두심]], [[김희애]], [[채시라]]가 2회 이상 대상을 거머쥔 반면에 남배우 중에서는 아직까지 2회 이상 MBC에서 대상을 수상한 사람이 없다가 2022년 [[이종석(배우)|이종석]]이 6년만에 대상을 수상하게 되면서 남자 배우 최초로 2회 이상 수상자에 명단을 올렸다. * 방송 3사 연기대상 중 유일하게 당사 대상 부부 수상자가 없다. KBS의 경우 [[최수종]]-[[하희라]], SBS는 [[이보영]]-[[지성(배우)|지성]]의 사례가 있다. * 타사 연기대상의 경우 보통 3명이 MC를 보는 경우가 많은데, MBC 연기대상은 일관되게 2MC 체제를 고수했었다가 2020년~2021년 2년 연속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코로나]] 여파로 [[김성주]]의 단독 진행이 결정되었다. 3MC 체제였던 적은 [[유재석]], [[김제동]], [[성유리]]가 함께 진행한 2004년 말고는 없다. * 최우수상과 대상을 함께 수상할 때가 있다.[* 차인표(2001), 장서희(2002), 김선아(2005), 송일국(2006), 조승우(2012), 소지섭(2018), 김동욱(2019)이 이 경우에 해당된다. 그리고 투표로 대상을 수상한 지성(2015), 이종석(2016)도 마찬가지. 사실 2001 ~ 2002, 2005 ~ 2006년의 경우에는 아예 최우수상 수상자들 중에서 대상을 수상하는 방식을 미리 공지한 터라 공정성 문제는 없었지만, 2012년도에는 정말 답이 없는 행동을 저질렀다. 정확한 것은 역사 문서로 들어가서 상세 항목의 2012년 부분을 참조할 것.] * 화제성이 큰 [[드라마]]가 나올 경우 너무 그 드라마에만 상을 몰아준다는 지적도 있다. 대표적으로 [[내 이름은 김삼순]]/[[주몽(드라마)|주몽]]/[[에덴의 동쪽(드라마)|에덴의 동쪽]]/[[선덕여왕(드라마)|선덕여왕]]/[[해를 품은 달(드라마)|해를 품은 달]]/[[기황후(드라마)|기황후]] 등이 있다. 의외로 허준과 [[대장금]]은 그렇게까지 몰아준 편은 아니었으니 2000년대 중반부터 심해졌다고 봐도 될 것이다.[* 예외적으로 MBC 드라마 침체기였던 2004년에는 크게 호응이 없었던 당시 방영 중이던 [[주말 드라마]] [[한강수타령]]에 상을 왕창 몰아주어 많은 비판을 받았다.] 그로 인해 다른 드라마팬들 입장에서는 불만스러운 반응이 많은 편이다. 사실 SBS도 만만치 않은 편이고, KBS만 유일하게 대박 드라마가 나온다고 너무 그 쪽에만 몰아주지 않는 편이다. * 수상한 연기자들에게 수여되는 상패의 디자인이 초기 연기대상의 상패와 바뀐 것이 없다. 타 사의 연기대상 상패가 몇 년에 한 번 정도의 주기로는 바뀐다는 것을 생각해보면 제법 특이한 부분. 어찌 보면 상패 디자인에 대한 MBC의 자부심이라고 볼 수도 있겠다. 이에 대해서 역대 대상 수상자 중 한 명인 [[채시라]]와 [[MBC]]에서 신인상부터 우수상, 최우수상을 차곡차곡 받아온 [[소유진]]이 2018년 최우수상을 수상하며 언급하기도 했다. * [[KBS 가요대상]], [[KBS 가요대축제]]가 12월 30일에 방송되었을 때 동시간대에 방송되었기 때문에 축하무대는 가요대상 후보에 선정되지 못해 출연하지 못한 가수나 신인 가수가 출연했다. 예외가 있다면 [[1999년]] 그 유명한 [[H.O.T.]]가 출연했는데 당시 KBS에서 당시 두발 규제로 출연 정지를 당해 가요제가 아닌 연기대상 초대 가수로 출연할 수 있었다. [[분류:MBC 연기대상]]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